8월의 마지막주 조금은 선선한 계절에 접어들었네요 대학 친구들 모임차 가족들과 함께 참깨비마을 펜션을 갔다왔습니다. 조용하고 공기 좋고 시설 좋고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많은 곳입니다. 숙박시설은 총 4동으로 작지만 야외 캠핑장도 구비 되어 있습니다. 펜션 앞 도로 입니다. 시골 분위기를 맘껏 즐길수 있는 풍경이네요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 덥지도 않고 맑은 하늘을 볼수 있네요 숙소에서 앞 체육시설 광장을 바라보고 한컷 여름에 간이 수영장을 설치하여 체험과 동시에 물놀이를 할수 있으나 일주일 전에 물놀이 시설을 철수 했네요 8월 3째주까지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지하수를 이용해서 물이 너무 차가워서 춥다고 하네요 조금 아쉽지만 애들은 물총싸움으로 대신 했네요 펜션에 가면 그래도..